[컴퓨터] CPU 상태를 고양이로 알려주는 앱

이번 글에서는 컴퓨터의 CPU 사용률을 고양이가 뛰어다니는 것으로 쉽게 표현한 앱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평범한 작업 할때의 고양이의 모습

우선 앱이 굉장히 직관적이고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무겁지 않은 작업을 할 때는 고양이가 천천히 뛰어다니지만, 무거운 작업(영상편집, 렌더링 , 3D 도면 추출, 프로그래밍, 앱 다수 실행)을 하면 고양이가 달리는 속도가 점점 빨라집니다.

 

사용 방법은 누구나 봐도 쉽게 되어있습니다. 먼저 제일 중요한 'Runner' 창입니다. 이 메뉴 탭에서는 고양이 말고도 고양이 꼬리, 앵무새, 달리기를 하는 사람, 푸시업, 고무 오리 장난감, 도시,  소세지, 점들, 슬라임, 양, 스시, 파티하는 사람들, 절하는 사람 등등 매우 많은 Runner들이 있습니다.

 

또한 Runners Store에서는 돈을 주고 

Runner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Runner Store에 치타도 있고 개도 있고 플래시 고양이 등도 있었습니다.

 

가격대는 대부분 1200원에서 9000원 사이였고 가장 비싼 Runner가 9,900원으로 10000원을 넘지 않았고 9900원만 내면 모든 Runner들을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CPU 상태를 보여줄 수도 있는데, Preference에 들어가서

CPU 항목을 체크해주면 됩니다.

 

 

 

 

 

 

CPU USAGE

CPU Usage를 체크해 Cpu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 고양이와 CPU의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필수적인 앱은 아니고 그냥 상단바 꾸미기 겸 귀여움으로 필요한 앱입니다.

있으면 좋고 없어도 괜찮은?

 

이상 #0081CC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