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를 시작한지, 1달이 되어가는 중.
원래는 존댓말을 써야 하지만 여기서는 그냥 반말을 쓰겠다. 나는 학생이다. 그래서 그런지 시간이 많이 없다. 그래서 더 일에 집중하고,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글을 써야 한다. 그냥 내 주변의 지인이 내게 티스토리를 시작해라고 해 한것이 벌써 1달이 지나가고, 이제 글이 7개가 되어간다. 어느새 모르게 이렇게 되어 있다. 내 블로그도 컨셉을 잡은 것 같다. 내 블로그의 콘셉트는, 원래는 수상한지식주유소' 였지만 이 이름이 싫어서 지금은 파란색을 16진표로 나타낸 HEX 코드 파란색(#0081CC)가 되었다. 왜 파란색으로 정했냐고? 나는 색깔에 의미를 담았다. 빨간색은 강렬하고 열정을 주는 색, 노란색은 아이처럼 부드러운 색, 순수한 색, 초록색은 자연적인, 그저 본질만 담은 색, 파란색은 바다처럼 여유로..
2020.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