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를 시작한지, 1달이 되어가는 중.

2020. 10. 31. 13:19.에세이

원래는 존댓말을 써야 하지만 여기서는 그냥 반말을 쓰겠다.

 

나는 학생이다. 그래서 그런지 시간이 많이 없다. 그래서 더 일에 집중하고,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글을 써야 한다. 

그냥 내 주변의 지인이 내게 티스토리를 시작해라고 해 한것이 벌써 1달이 지나가고, 이제 글이 7개가 되어간다.

어느새 모르게 이렇게 되어 있다. 내 블로그도 컨셉을 잡은 것 같다. 내 블로그의 콘셉트는, 원래는 수상한지식주유소' 였지만

이 이름이 싫어서 지금은 파란색을 16진표로 나타낸 HEX 코드 파란색(#0081CC)가 되었다.

왜 파란색으로 정했냐고? 나는 색깔에 의미를 담았다. 빨간색은 강렬하고 열정을 주는 색,

노란색은 아이처럼 부드러운 색, 순수한 색, 초록색은 자연적인, 그저 본질만 담은 색, 파란색은 바다처럼 여유로운 색이다. 나는 그저 일상에서 해방되어 여유롭게 살고 싶어 파란색을 선택했다.

그래서 내 블로그 소개글도

'여유로운 파란색을 디지털 16진표로 표기한 #0081CC.

이는 여유로운 글을 온라인 세상에 공유하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다

 

이제 내 블로그의 컨셉은 컴퓨터 관련 글, 에세이가 될 것 같다.

원래 이걸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어떻게 하다보니 이렇게 되어 버렸다.

 

나의 정보들과, 블로그와, 의미없는 에세이를 읽어줘서 모두들 감사하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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